Vlog(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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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박 4일 여행]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푸 여행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쿠마모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을때 갑자기 터진 코로나19 팬데믹때문에 해외로 나가지 못한후로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ㄷㄷ언제나 출국장으로 비행기를 타러가는 길은 설레는군요.이번 3박 4일 일정은 후쿠오카, 벳푸, 나가사키 일정으로 잡아봤습니다.벳푸와 나가사키가 각각 이동시간이 좀 되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정에 포함시켰습니다.버스편이 가장 느리지만 그래도 편하고 저렴하게 환승없이 다녀올수있습니다.한국에서 미리 2일권 산큐패스를 구매하고,https://www.highwaybus.com/gp/index高速バスのハイウェイバスドットコム 全国の高速バスを簡単予約WEB回数券購入およびWEB回数券で予約する際はログインして下さい。..
2024.09.26 -
AI가 대체할 직업, 그중에 개발자도 포함될 것이다?
몇 해 전부터 말단의 개발자들 사이에서까지 AI는 뜨거운 화제였다. (같은 직업군에 속하는 업종에서 개발되었으니까??)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부모님 세대에 큰 맘먹고 구입하신 통돌이 세탁기에서나 쓰이던 사골 우려먹기 단어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싸악 사라지고 몸소 점점 체감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히 대화를 해주는 if else 문의 선택적 답정너가 아니라 수십만? 수백만 수를 기억하고 내다보는 알파고에서 어느새 질문을 이해하고 답해주는 Chat GPT, 그리고 삭제된 사진의 반쪽을 만들어주는 포토샵은 물론, 스크립트만 넣으면 그 단어에서 영상까지 만들어주는 AI까지 온것이다. 자동차가 전기로 간다고!?? 라고 외친 놀라움의 메아리가 돌아오기도 전에 이미 테슬라는 단순 자율주행 수준이 아니라 주차..
2024.05.27 -
모바일 네이티브 Kotlin(JAVA)&Swift 진영과 플러터 진영의 속사정
*. 아주 지극히 개인 한사람의 의견이므로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영(?)에 따라 불쾌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노여움을 푸셔요.*. 긴글 헤이터를 위한, 행간 파악 귀찮니즈머를 위한 선결론 : 1. 난 플러터나 리액트 네이티브가 죽었다 깨어나도 네이티브 언어인 kotlin과 Swift가 가지는 언어적 강력함을 깰 수 없다고 믿는 (믿고 싶은)사람이다. 2. 네이티브 모바일 개발은 절대로 구시대적 기술이 아니다. 나는 우선 개발 입문을 Java 로 시작했다.그것도 아주 고전적인 JSP 2.0 시대.흔히들 말하는 학원 양산형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말이다. 당장 전쟁을 위해 총쏘는 법만 가르쳐 전쟁터에 뛰어들 수 있게 해주는 속성반 졸업생이다.정통파와 낭인(?)이라고 구분짓기는 좀 그..
2023.08.16 -
[텐치한일상] 이젠 테니스하는 개발자
센치+테니스한 일상 = 텐치한 일상🎾😅 요즘에 테니스에 빠져서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개발하면서 앉아있기만하면 건강에도 안좋고 나태해지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잡생각도 지울겸 시작했더니 배웠던 구기종목중엔 제일 어렵고 배울게 많은것 같네요남자들은 뭐하나 빠지면 장비빨부터 세우는데 저도 어김없이 테니스에 진심이 되면서 라켓에 신발에 위아래 옷에 양말에 키링(?)에 가방에.. 아대도 사고ㅎ 빨리 백핸드, 서브까지만이라도 익혀서 실외코트에서 랠리를 하고싶네요🥲 개발자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시작하세요! 100세 시대에 90세 코딩정도까지는 해야죠!
2023.07.30 -
[부산 해운대 청사포 출사] 블루라인파크
사진은 찰나의 미학이라는 말이 유명하죠 그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기록하면 좋을까 이런저런 사진관련 글을 읽다가 최근에 필름회사로 유명한 후지 필름이 실제의 색감이 아니라 "기억의 색감"을 추구한다는 캐치프라이즈 문구를 읽고 그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지 필름에 관한 글을 쓰려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휴대폰이든 디지털 카메라든 대부분 사진을 찍고 나서 "어떤 필터를 입히지?" 라고 고민을 합니다. 필터라는게 곧 내가 느낀 지금 그 찰나의 순간, 그날의 "기억의 색감"을 의미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자주 출사를 나가는건 아니지만 렌즈를 평소에 갈아끼우는 것을 귀찮아하는 편이라 가지고 있던 35GM 렌즈와 탐론 28-75 G2 렌즈를 탐론 35-150 렌즈하나로 정리해버렸습니다. 렌즈를 ..
2023.04.07 -
기러기
수없이 흩날리는 꽃들 곁에서도 해가 한참을 마주하는 한낮 아래에서도 황혼의 노을어스름 위에서도 어딘지 언제쯤의 것인지 모르는 억만개의 별들 사이에서도 빙그르 돌기만 하는 새여 너는 어디에서 왔길래 어디로 가야 하길래 얼만큼을 혼자여야 하길래 그 어디하나 마음두지 못하고 그 어디에서도 초대받지 못하고 그리도 외로이 날아가는가
2022.12.03 -
[은하수를 찾아라]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째는 일어나
광해를 아십니까? 우리의 이미지 속 폭군으로 알려져버진 조선시대의 왕 광해의 폭군의 이미지만큼이나 은하수를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있어서 우리나라의 빛 공해인 광해(光害)는 매우 야속한 폭군입니다. 야경의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적막함과 고요함을 사랑해야 만날수 있는 은하수. 도심 밤하늘에서 구름이라는 흔하디흔한 자연적인 현상을 제외하고 (미세먼지도 자연 현상이 되어버렸지만..) 별은 그나마 종종 볼 수 있지만, 은하수를 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수도권에서 머나먼 남쪽 끝으로 이사를 온 후 자연경관을 더 가까이 하게 되면서 우연한 계기로 은하수를 보고싶어졌습니다. 살면서 육안으로 은하수를 본적이 있었나? 하고 자문해보니 사진으로밖에는 없었다는 걸 깨닫..
2022.05.31 -
[센치한 일상] Life in 부산
"와~ 여기 사는 사람은 좋겠다~" 라며 그 여행지 근처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여행지로만 가보았던 부산에 실제로 살게되었는데.. 막상 여행을 할 여유가 없었던 차에 오랜만에 코에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센치한개발자의 센치한 일상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못한지 또 오래되었네요..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다보니 (라는 좋은 핑계) 방송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6400 카메라를 떠나보내고, A7M4를 구매하면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탐론 28-75 G2 A063입니다- 철마에 5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400여년간 지켜져온 사유지인 대나무 숲 "아홉산 숲"도 들러보고 해동 용궁사도 다시 들렀습니다.
2022.04.30 -
유튜브 운영 방법, 전략, 구독자 늘리기 원칙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그간 댓글이나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저에게 유튜브 운영방법을 물어보신 구독자가 딱히 있지는 않았지만, 정리 차원에서 그간 유튜브를 어떻게 개설하고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어떻게 운영해왔는지를 알려드리고자 내용을 정리합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소한 채널 운영을 해오고 있기에 제 기준에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더 좋은 방향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제 말이 정답일리도 없고...저도 더 성장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기에...ㅜ ) 일단 제목은 3년간의 기록인데 운영 철칙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제 채널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다음과 같은 기간을 지났습니다. 1~2개월차 : 구독자가 10여명에서 늘지 않음, 영상은 5개 ..
2021.09.25 -
[센치한브이로그] 모델출사 - 미리크리스마스
#브이로그 #모델출사 #영상촬영 '로망스 작가'의 요청으로 오랜만에 모델분 영상출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모델분은 촬영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특별한 요청을 드리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컨셉을 소화해주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추운날씨에도 맨발투혼(?)을 보여주셔서 더욱 죄송했습니다... 슬리퍼라도 준비했어야했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촬영은 미리 크리스마스 컨셉이었으나 제 영상은 간결하게만 편집하였습니다ㅎ
2020.12.06 -
[센치한브이로그] 아마추어 모델분 출사
최근 미드 갱스터와 수사물에 푹빠져서 이 장면에서는 차 뒤에 누가 타있겠군 뒤돌아서는 척 하면서 등뒤에서 배신을 하겠군 저 사람은 분명 다른 꿍꿍이가 있다는 방구석 추리의 정답률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무언가 재미있는 방송 주제를 만들어야하는 고충을 안고 있으면서도 최근 다시 바빠져서 유튜브 방송을 못하고 있는 와중에, 지인 작가와 함께 모델분 영상촬영을 지원하러 나갔습니다. 많은 모델 지망생분들, 취미 활동을 하고 계신 직장인&사회인분을 응원합니다. 촬영 노하우나 촬영 협조 문의는 언제든 메일이나 댓글 주세요~
2020.10.18 -
[센치한브이로그] 서울 문화비축기지
절기가 이제는 우리나라 계절에 맞지 않는지 백로를 지나도 새벽 이슬이 내리지 않는 것 같지만이제 곧 추분에 다다르니 낮이 점점 짧아지는 건 분명하겠죠?...센치한 개발입니다.안녕하세요~ 오늘 눈을 떠보니 바람이 불고 날씨가 맑아오랜만에 소미니에 시동을 걸어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서울 상암동의 문화비축기지를 다녀왔습니다-
2020.09.18 -
리트코드 문제풀이
하루에 하나씩 영단어를 외우면 1년에 365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지만, 2일째부터 하나씩 까먹으면 결국 마지막날 1개밖에 기억이 안나는 마법(?)이. . . .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전부터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문제풀이로 워밍업을 마치고 이제는 리트코드(leetcode)에서 easy 단계부터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1개는 하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는데, ( 사실 하루에 최소 5개 정도는 해야 일정을 맞출텐데.. ) 어려워서 안하는것도 아닌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도 계속 풀다보니 결국 수학 문제풀이, 핵심적인 로직, 어떠한 점을 간파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짧은 코드가 아니라 읽기 쉬운 코드가 아니라 내 "의도"를 알고 가장..
2020.09.17 -
미니쿠퍼 트위터, 센터 스피커로 오디오축농증(?) 해결!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카오디오의 대명제를 만족하기엔 아직 순정까지 가지도 못한 차가 있었습니다. 아이유의 금요일의 만나요 전주부분의 어쿠스틱 선율을 음미하지 못한 차가 있었습니다. . . .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주로 듣는 음악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들리는 음악인데, 아무래도 기타 소리가 까랑(?)하게 선명하게 들리기 위해서는 트위터 오디오가 필수였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대시보드쪽의 미드 스피터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최애 소미니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면 단연 순정 오디오 추가였습니다. 고음을 뽑아주는 트위터와 중간음을 잡아주는 센터 미드스피커의 부재로 벼르고 벼르던 카오디오 장착을 하러 장한평의 도우팩토리로 떠났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는데, 순정상태의 ..
2020.09.16 -
공부를 하려면 책상정리는 해야지
공부를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려면 책상부터 정리를 해야지! 하고 책상정리를 하다가 오래전 책들이나 물건들을 발견하고는 갑자기 갬성에 취해 공부를 못한 경험,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 . .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아이폰의 용량이 거의 꽉차서 사진을 정리하다 오래전 사진들이 있어 감상을 하다보니 용량 정리는 뒷전이고 사진을 정리하는게 일이되어버린 하루였습니다. 알고리즘 3번째 방송도 녹화 편집하여 업로드하였고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계속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까! 했던 생각이 흔들려버렸습니다. 저에게만 의미있는 사진들이지만, 아, 센개가 이렇게 살았었구나~ 하는 정도로 그냥 쓱 넘겨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보셔도 무방....ㅎㅎ) 참, 곧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되었습니다. 잠시간..
2020.09.15 -
[센치한브이로그] 음식에 담긴 신기한 단상들
장마가 그치고 나면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먹으러 다닐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막상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지니 멍석깔린 판놀음에 쭈뼛거리듯 머리속으로만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개발자의 일상이야기를 적게되었습니다.요즘들어 해야할 것, 하고 싶은 것, 잊어야할 것, 잊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해야겠다고 해야한다고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으니 보이지 않던 알고리즘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고,한 곳에만 집중했던 시선을 넓히니 다른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러고보니 네이밍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도 고민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건 음식이라는 녀석입니다.특정 음식을 보게 되거나 먹으면 떠오르는 일이나 사람이 있지 않으신..
2020.09.12 -
[센치한브이로그] 소미니와 함께한 파주프로방스 마을 (4K)
회사를 그만두고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ㅋㅋ 기억을 지웠더니 마음도 가벼워지고 몸도 정상체중으로 돌아왔고 정신도 맑아졌습니다 (행복지수 최고조~) 퇴사한 다음날 용산으로 달려가 소니 미러리스를 구입한뒤에 며칠 지나지않아 스포티지 차량을 바로 떠나보내고 또 그렇게 며칠을 고심하다 꿈에 그리던 미니 쿠퍼를 구입한 그날이 생각납니다. '그래 오늘부터 나는 소니와 미니만 있으면 어디든갈수있어' 하면서 소니와 미니의 합성어 "소미니"라는 애착 단어를 탄생(?)시켰죠ㅋㅋ 사진과 영상, 드라이브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받을수없던 것들에 애착하지않고 부정했던 결말의 마침표를 인정했고 그렇게 다시 지난 일들은 서서히 희미해져가고 오롯이 저로 돌아오는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미니를 사고서 손끝으로 전해진 그..
2020.09.01 -
[센치한브이로그] 모델 "이금"님 시네마틱 영상 촬영
안녕하세요, 센치한개발자의 센치한브이로그입니다.몇일전 무더운 날씨였지만 로망스 작가의 협찬으로 모델 "이금"님의 감성뮤비 촬영이 있었습니다.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셔서아름다운 영상이 나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역시 감독보다는 피사체의 중요성!)취미로 시작한 영상촬영인데, 누군가의 인생 영상을 만들어 선사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인것 같습니다.개발자로 살아가면서 이런기회가 흔치 않은데 앞으로도 시간 여력이 된다면 모델분들을 많이 자주 섭외해서감성 영상을 많이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0.08.28 -
[센치한브이로그] 파주 보광사 감성여행 (4K)
안녕하세요 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파주에 있는 보광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영상도 크게 무빙하는 컷은 없어서 단조로울 수 있지만.. 꼭 화려하게 움직여야만 감성 여행 영상은 아니겠죠 한곳에 멈추어 바라보는 정지의 미학. 지금 만나러 가시죠
2020.08.20 -
[센치한브이로그] 성수 서울숲 출사
브이로그지만 영상은 없는 브이로그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가 엄청 더웠습니다 (+습도까지) 오늘은 인물 촬영이 있어서 49mm 필터 구경의 35mm f1.8 카페렌즈를 들고 나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중에 그나마 덜광각 인물용) 허나..대낮이라서 1/60초로 24fps 영상을 찍기위해서는 ND필터를 챙겼어야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ND필터가 67mm의 시그마 1.4 를 위해 구매했던 사이즈라 카페렌즈와 사이즈가 맞지가 않았습니다.. 어제 주문한 스케일업링(49mm -> 67mm)이 택배가 오늘 왔으면 좋았겠지만 아직 오지 않아서 오늘은 어쩔수 없이 사진 촬영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 물빠진 시네마틱 (제가 부르는 이름은 물빠시네(?)) 색감을 좋아해서 물빠시네 프로파일을 ..
2020.08.17 -
[센치한브이로그] 서울 이태원, 연남동 감성여행 (4K)
카메라를 바꾸면 꼭 다시 와서 사진과 영상을 찍겠다고 다짐한 이태원, 경리단길, 해방촌, 연남동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와야 더 감성브이로그가 되는것 같네요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