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코드 문제풀이

2020. 9. 17. 21:25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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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영단어를 외우면 1년에 365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지만,

2일째부터 하나씩 까먹으면 결국 마지막날 1개밖에 기억이 안나는 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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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한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전부터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문제풀이로 워밍업을 마치고

이제는 리트코드(leetcode)에서 easy 단계부터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1개는 하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는데, 

( 사실 하루에 최소 5개 정도는 해야 일정을 맞출텐데.. )

 

어려워서 안하는것도 아닌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도 계속 풀다보니 결국 수학 문제풀이, 핵심적인 로직, 어떠한 점을 간파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짧은 코드가 아니라 읽기 쉬운 코드가 아니라

내 "의도"를 알고 가장 시간복잡도 + 공간복잡도 측면의 컴퓨터에게 효율적인 코드를 짜는 것이죠-

(아닌가!?!?)

 

지원하는 언어가 여러개이고, 각 언어별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문제가 의도하는 그 "핵심"만 연습을 꾸준히 하면

너도 나도 우리(?)도 모두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토익 점수 900점대의 학생이 많지 않았을때 변별성을 위해 토익점수를 입사 서류로 보던 예전 취업 시장에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900점대를 보유하게 되자, 최근 몇개월 이내 점수라는 조건을 내걸거나

이후에는 많은 회사들이 점점 토익으로는 변별이 없으니 다른 것들까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자 다수가 코딩 테스트를 잘하게된 세상에서,

다가올 다음 세대의 우리들을 변별할 테스트는 과연 무엇일까!

 

하고 걱정(코테나 걱정하슈...)해봅니다.

좋은밤 되세요-

 

 

- 센치한 개발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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